김현회의 골 때리는 축구

“아, 그 얘기 하셔도 돼요.” 인천으로 트레이드 된 김호남은 아무 것도 숨기지 않았다. 어제(4일) 김호남에게 전화를 걸어 “난처한 상황일 텐데 난감한 질문은 하지 않을 테니 인천으로 트레이드 된 이후의 각오만이라도 듣고 싶다”고 했더니 돌아온 말이다. 김호남은 때론 분노하기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온단다. 그러니 K리그에서 가장 축구 잘 하는 선수들을 모아 달란다. 호날두를 앞세운 유벤투스가 한국을 찾아 K리그 올스타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하지만 말이 많다. 연맹 스스로 이 경기에 대해 “올스타전이 아니다”라고 선긋기를 하기도 했고 이로 인해 호날두...
또 다시 병역 특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청소년 대표팀이 U-20 청소년 월드컵에서 결승에 오르자 이 선수들에게 병역 혜택을 줘야 한다는 여론이 생기고 있다. 나 역시 우리 어린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우승 트로피를 드는 모습을...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대한축구협회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주 상식적인 답변을 내놓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협회는 지난 4일 “의외로 질문이 많아 답변드린다”면서 “축구는 비가 와도 한다. 수중전의 묘미다. 재난에 버금가는 상황일 경우, 경기 감독관과 관계자들의 회의를 거쳐 취소할 수...
최근 큰 감동을 준 소식이 전해졌다. K3리그 고양시민축구단의 한 팬이 홀로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고 이 경기에서는 고양이 7연패를 끊으며 귀중한 올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후반 47분 승리를 결정하는 골을 넣은 선수는 홀로 응원하는...
스포츠니어스 대표 김현회입니다. 어제(22일) ‘ 자자는 떠나면 그만이지만… 책임은 누가 지나?’라는 칼럼을 쓴 뒤 성남FC가 이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전해 왔습니다. 이에 대한 <스포츠니어스>와 칼럼 작성자인 저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저는 다각도의 취재를 통해 해당 칼럼을 작성했습니다. 올 시즌...
지난 2014년 한 K리그 기자회견에서 놀라운 말을 들었다. 당시 성남FC를 이끌고 있던 박종환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제파로프를 대놓고 비판했다. “오늘 경기 보신 분들은 다 알 겁니다. 제파로프는 선수도 아니에요.” 감독이 선수를 이렇게 직접적으로 욕하는 건 처음 본...
“하. 지금까지는 잘 버텨줬는데…” 하나원큐 K리그1 2019 성남FC와 강원FC의 경기를 앞두고 한 성남 관계자가 탄식을 내뱉었다. 올 시즌 성남은 제법 많은 관중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었다. 성남은 과거 ‘관중 없는 팀’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올 시즌 홈 개막전에서 무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10승 7무 19패 30득점 52실점으로 10개 팀 중 꼴찌. 올 시즌에는 현재까지 7경기를 치러 딱 한 번 이겨 뒤에서 2등인 팀. ‘멋진 축구’와는 거리가 있는 서울이랜드의 성적이다. 승리를 지켜보기 위해 응원하는 팬들 입장에서는 불만이 많을...
2010년 K리그에서 ‘5분 더 캠페인’이 벌어졌다. '5분 더 캠페인'은 선수가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거나 항의를 하거나 고의적으로 밖으로 공을 차내는 등의 행위로 경기 시간이 줄어드는 걸 막자는 캠페인이었다. 선수가 꾀병을 부리거나 심판에게 항의하지 않고 경기에만 집중해야 실제 플레이 타임이...

[김현회] 광주 박진섭 감독의 ‘겨울 양복’을 따라 입어봤습니다

20일 안양종합운동장으로 향했다. FC안양과 광주FC의 하나원큐 K리그2 2019 경기를 취재하기 위해서다. 이 경기는 올 시즌 K리그2의 판도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승부였다. 광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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