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지난 시즌 K리그2에서 10승 7무 19패 30득점 52실점으로 10개 팀 중 꼴찌. 올 시즌에는 현재까지 7경기를 치러 딱 한 번 이겨 뒤에서 2등인 팀. ‘멋진 축구’와는 거리가 있는 서울이랜드의 성적이다. 승리를 지켜보기 위해 응원하는 팬들 입장에서는 불만이 많을...
2010년 K리그에서 ‘5분 더 캠페인’이 벌어졌다. '5분 더 캠페인'은 선수가 그라운드에 쓰러져 있거나 항의를 하거나 고의적으로 밖으로 공을 차내는 등의 행위로 경기 시간이 줄어드는 걸 막자는 캠페인이었다. 선수가 꾀병을 부리거나 심판에게 항의하지 않고 경기에만 집중해야 실제 플레이 타임이...
어제(16일) 오후, FC안양 김형열 감독은 선수단을 이끌고 전주로 향했다. K리그 최강팀이라는 전북현대와의 KEB하나은행 FA컵 경기를 하루 앞두고 미리 원정경기를 위해 적지로 향한 것이다. 지난 K리그2 경기에서 서울이랜드에 1-4 대패를 당한 선수들은 분위기는 차분했다. 전주로 가는 버스에서 잠을 청하거나...
'불휘 기픈 남간 바라매 아니 뮐쌔 곶 됴코 여름 하나니…'조선시대 '용비어천가'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이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다. 뿐만 아니라 꽃도 좋고 열매가 많이 열린다. 우리는 이 구절을 인용할 때가 많다. 특히 '뿌리'를 강조할 때...
"오늘은 서울이랜드가 이길 겁니다."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서울이랜드와 수원FC의 경기 전 천안시 관계자는 미소를 띠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 분 K리그 안봤나' 싶어 다시 한 번 물어보니 그는 좀 더 명확하게 설명했다. "천안이 알고보면 무패의 땅입니다. 원래는...
칼로 태어났으면 뭐라고 베어야 하고 책상으로 태어났으면 누군가가 이 책상 앞에 앉아 책을 봐야만 그 가치를 다할 수 있다. 칼로 태어나 박물관에만 전시돼 있다가 녹이 생기면 그 얼마나 서글픈 일일까. 책상으로 태어났는데 평생 그 누구도 책상으로 대우해 주지...
축구의 재미는 어떻게 해야 제대로 느낄 수 있을까. 보통 팬의 입장이라면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득점을 하고 승리를 해야 기쁨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굳이 득점이 터지지 않더라도 선수들이 매너 있는 경기를 펼친다거나 상대 팬들의 박수를 이끌어내는 투지 넘치는...
어제(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1 2018 인천유나이트와 대구FC의 경기에서는 주목받는 선수들이 있었다. 두 골을 기록한 대구 김진혁과 역사적인 K리그 선발 데뷔전을 치른 베트남 스타 콩푸엉이 이 경기의 주인공이었다. 모든 관심은 이 선수들에게만 쏠렸다. 하지만 이 둘 외에도 이...
사건의 원인을 제공했던 자유한국당이 경남FC에 보낸 공식 사과문에서는 징계로 인한 경제적 손해 배상에 대한 얘기가 없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오전 10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5층 연맹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경남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한 끝에 2,000만 원 벌금이라는 징계를 내렸다....
경남FC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강기윤 후보의 경기장 선거 유세로 인해 제재금 2000만원의 징계를 부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3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대구FC 경기에서 발생한 자유한국당의 경기장 내 선거 유세와 관련해 제재금 2,000만원의 징계를...

[김현회] ‘5월부터 8월까지’ 지붕 없는 K리그는 속수무책

“하. 지금까지는 잘 버텨줬는데…” 하나원큐 K리그1 2019 성남FC와 강원FC의 경기를 앞두고 한 성남 관계자가 탄식을 내뱉었다. 올 시즌 성남은 제법 많은 관중을 동원하며...

묻히기 아까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