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이우형 “전반전, 지나칠 정도로 소극적이어서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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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김포=김현회 기자] FC안양 이우형 감독이 전반전 소극적이었던 경기 내용을 아쉬워했다.

FC안양은 14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2022 김포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터진 주현우의 결승골을 잘 지켜내며 1-0 승리를 따냈다. 이 경기 전까지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에 머물렀던 안양은 무승 터널을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주현우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둔 안양은 6승 5무 3패 승점 23점으로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우형 감독은 “김포라는 팀이 까다로운 팀이다. 끈질긴 팀이다. 선수들이 승점 3점을 딴 걸 기쁘게 생각한다.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둬서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지만 안주하면 안 된다. 본 모습을 찾아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는 게 중요하다”면서 “1승이 이렇게 어렵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다음은 이우형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 소감은.
김포라는 팀이 까다로운 팀이다. 끈질긴 팀이다. 선수들이 승점 3점을 딴 걸 기쁘게 생각한다.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둬서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지만 안주하면 안 된다. 본 모습을 찾아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는 게 중요하다.

경기에서 잘 된 부분과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전반보다는 후반에 공격적으로 득점하기 위해서 빠른 축구를 했다는 게 마음에 든다. 아쉬웠던 건 전반전에 지나칠 정도로 소극적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했다. 싸움을 붙일 땐 붙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아쉬웠다.

조나탄의 후반 막판 부상으로 교체 됐다. 몸 상태는.
근육 경련 때문에 뺐다. 큰 문제는 아니다.

다가올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각오는.
시간이 없다. 이틀 뒤에 경기다. 선수들 중에서 오늘 경기에 많이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을 선발로 쓸 생각이다. 모레 쯤 컨디션에 따라 선발 명단을 준비하려고 한다. 몸 상태가 중요하다. 1승이 이렇게 나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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