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FC안양 닐손주니어, 친정팀 부천FC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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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김현회 기자] FC안양 미드필더 닐손주니어가 친정팀 부천FC로 복귀한다.

축구계 능통한 관계자는 <스포츠니어스>에 “닐손주니어가 부천FC로 복귀한다. 수비 보강을 원하는 부천과 선수단 체질 개선을 노리는 안양의 뜻이 반영됐다”면서 “곧 닐손주니어가 한국에 입국해 부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14년 부산아이파크에 입단해 곧장 서른 경기에 출장하며 주전으로 도약한 닐손주니어는 2017년 부천으로 이적해 세 시즌 동안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장했다. 부천에서 세 시즌 동안 부천에서만 3년 동안 99경기에 나서 15골 4도움을 기록했다. 특히나 2019년에는 37경기에 출장해 10골을 뽑아내며 공격 본능을 과시했다

2020년 안양으로 이적한 뒤에도 두 시즌 동안 주전으로 활약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를 오가며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안양은 올 시즌을 끝으로 닐손주니어와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안양은 김동진 등 수비수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로운 국내 수비수들과도 협상 마무리 단계에 놓여있다. 안양은 외국인 미드필더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부터 세 시즌 동안 활약한 부천으로 복귀하게 된 닐손주니어는 현재 해외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1월 중순 부천에 합류해 전지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부천 관계자는 “젊은 선수들이 많은 부천에서 경험 많은 닐손주니어가 리더로서의 잘 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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