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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포항=김현회 기자] 포항스틸러스 서포터스가 걸개를 거꾸로 걸어 항의를 뜻을 전했다.

24일 포항스틸야드에서는 포상스틸러스와 FC서울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경기가 열렸다. 최근 송민규의 전북 이적 등과 관련해 구단의 운영 방침에 불만을 품은 포항 서포터스가 경기 전 걸개를 거꾸로 내걸며 구단에 항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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