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권 결승골’ 서울이랜드, 안산 1-0 제압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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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잠실올림픽경기장=김현회 기자] 서울이랜드가 연패 사슬을 끊었다.

서울이랜드는 2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2021 안산그리너스와의 홈 경기에서 한의권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전까지 3연패 중이던 서울이랜드는 이 경기 승리로 힘겨운 연패 행진을 마무리했다. 최근 2연승을 내달렸던 안산은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서울이랜드는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김경민이 골문을 지켰고 이인재와 이상민, 김진환이 스리백으로 출격했다. 박성우와 고재현이 좌우 윙백으로 출장했고 곽성욱과 김선민이 중원에 포진했다. 레안드로와 베네가스, 김민균이 스리톱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안산그리너스는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다. 이승빈이 골키퍼로 출장했고 김민호와 연제민, 박준영이 스리백으로 나섰다. 이준희와 아스나위가 좌우 윙백으로 포진했고 김현태와 이상민이 중원에 출격했다. 최건주와 심재민, 김륜도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서울이랜드는 전반 10분 박성우가 날린 강력한 슈팅이 이승빈의 손에 걸렸고 이어진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고재현이 슈팅이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서울이랜드는 전반 28분에도 고재현이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이승빈 정면으로 향했고 전반 40분에는 박성우가 왼쪽 측면에서 내준 공을 고재현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이 역시 이승빈이 막았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서울이랜드는 후반 9분 김민균을 대신해 김정환을 투입했고 안산은 아스나위 대신 조인홍을 투입했다. 서울이랜드는 후반 16분 레안드로의 패스를 받은 베네가스의 슈팅이 골문을 살짝 벗어났고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안산은 후반 19분 박준영을 빼고 고태규 카드를 꺼내들었고 서울이랜드는 후반 25분 베네가스 대신 한의권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서울이랜드가 후반 32분 선취골을 뽑아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이상민이 머리로 연결해줬고 이를 한의권이 헤더로 연결하며 안산 골망을 갈랐다. 한의권의 서울이랜드 데뷔골이었다. 실점한 안산은 심재민을 대신해 두아르테를 투입했고 서울이랜드는 후반 42분 곽성욱을 대신해 최재훈을 투입했다.

결국 이 경기에서 추가 득점은 없었고 서울이랜드가 1-0으로 승리했다. 서울이랜드와 안산그리너스는 나란히 4승 2무 3패 승점 14점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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