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나 SNS

[스포츠니어스 | 김현회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여자친구와 함께 패션 브랜드를 출시해 화제다.

영국 언론 더선은 26일(한국시각) “호날두가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패션 브랜드 출시를 축하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조지나와 패션 브랜드 출시를 확정한 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옥상 파티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호날두 커플이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는 그들의 집 옥상에서 축하 파티를 벌였다”면서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 행사였다. 호날두의 큰 아들은 조지나와 포즈를 취했다. 그 외 세 아이는 테이블에 둘러앉았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조지나가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던 중 호날두를 만났다”면서 “패션 브랜드 출시는 그녀의 목표를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조지나는 호날두의 브랜드에서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다. 팬들은 SNS에 올라온 게시글을 본 뒤 빠르게 호응했다”고 전했다.

조지나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힘든 하루 끝 사랑하는 가족'이라는 게시글을 남기며 가족과의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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