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첫 선발’ 수원FC, 안산 맞아 승리 ‘가야 돼 가야 돼’


ⓒ 수원FC

[스포츠니어스 | 수원=김현회 기자] 수원FC 조원희가 은퇴 번복 이후 복귀전을 치른다.

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2 2020 수원FC와 안산그리너스의 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양 팀 선발 명단에는 조원희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수원FC 김도균 감독은 조원희를 영입 이후 처음으로 기용했다. 제한적 관중 허용이 이뤄진 이후 첫 경기에서 의미있는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수원FC는 조원희를 비롯해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유현이 골문을 지키고 박민규와 장준영, 이한샘, 조원희로 포백을 구성한다. 정재용과 장성재가 중앙 미드필더로 포진하고 한정우와 모재현이 양 측면 날개로 나설 예정이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안병준이 낙점됐다.

이에 맞서는 안산그리너스는 이희성 골키퍼를 비롯해 수비진에 김민호와 이인재, 정호민, 미드필드에 이준희와 송진규, 박준영, 김태현이 출격할 예정이다. 공격수로는 최건주와 펠리팡, 김륜도 등이 준비하고 있다.

수원FC는 지난 라운드 FC안양과의 원정경기에서도 2-0 승리를 거두는 등 최근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를 기록하는 등 올 시즌 8승 1무 3패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한편 안산그리너스는 지난 부천과의 원정경기에서도 0-0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최근 네 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는 부진 끝에 올 시즌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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