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사무국, 2021시즌 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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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내년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사무국은 “내년 4월 1일 목요일 2021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시작한다. 2021년 4월 1일 메이저리그에 참가하는 30개 구단 모두가 경기를 치르며 이는 지난 1968년 이후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이 같은 날짜에 경기를 치르는 첫 시즌이다”고 전했다.

이어 사무국은 “개막일 다음 날인 4월 2일 금요일에는 여섯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4월 3일 토요일에는 15경기가 진행된다. 4월 4일 일요일에는 13경기가 포함된다. LA다저스는 4월 9일부터 4월 11일까지 워싱턴 내셔널스와 3연전을 치르며 홈 일정을 시작하며 10월 3일 일요일이 2021년 정규시즌 마지막 날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년 시즌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7월 13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를 연고로 두고 있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다. 이는 지난 2000년 이후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21년 만의 올스타전이기도 하다.

이렇듯 내년 시즌 일정이 발표됐지만 아직 올 시즌 메이저리그는 개막조차 하지 못했다. 현재 미국에선 하루 6만명대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존스홉킨스대의 집계에 따르면 9일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6만 5,551명이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10만명을 돌파했고 사망자는 13만 3,198명에 달할 정도로 심각하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에서도 계속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다가오는 24일 올 시즌을 개막하기로 결정한 상태지만 선수들, 코칭스태프, 구단 관계자들에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오며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한편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는 팀당 60경기씩을 치르는 단축 시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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