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1군 선수 포함 구단 내 다섯 명 코로나19 감염”


ⓒ 발렌시아 SNS 캡쳐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CF가 구단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여파가 전세계를 덮치고 있다. 특히 유럽의 상황이 심각하다. 현재 유럽에선 하루가 다르게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등 유럽 주요리그들이 모두 중단됐다.

유럽 내에서 가장 빠르게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국가는 스페인이다. 불과 약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스페인은 코로나 청정지대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일주일 새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스페인 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함과 동시에 전국에 이동제한령을 내렸다.

스페인 축구계 역시 예외가 아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발렌시아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발렌시아는 16일(한국시간) 공지를 통해 “구단 직원 및 1군 선수를 포함해 총 다섯 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발렌시아는 “현재 이들은 모두 자가 격리를 하고 있으며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다. 본 구단은 당국의 보건 시스템 및 보건부의 권고사항을 신뢰한다. 더불어 보건 당국의 사회적 인식 캠페인을 지지하며 더 많은 정보를 알려드릴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위생 및 질병 예방 조치를 지속적으로 준수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henry412@sports-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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