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떠난 이비니, 호주 뉴캐슬 제츠 입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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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전북현대를 떠난 버니 이비니가 뉴캐슬 제츠 입단을 확정지었다.

뉴캐슬은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이비니 영입 소식을 전했다. 뉴캐슬은 “본 구단은 이비니와 2019-2020 시즌 종료 시점까지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을 알린다”고 전했다.

이비니는 호주 국가대표팀 출신 공격수다. 양 측면 윙어와 스트라이커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이비니는 호주 U-20 U-23 대표팀을 거친 후 호주 A 대표팀 소속으로 두 경기를 소화했다.

지난해는 전북현대에서 한 시즌 간 활약했다. 하지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다. 이비니는 지난해 전북 유니폼을 입고 리그 13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올리는데 그쳤다. 결국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이비니는 전북과 작별했다.

이비니는 공격수임에도 187cm의 큰 신장을 보유하고 있다. 빠른 스피드와 양발을 가리지 않는 예리한 킥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전북에선 로페즈, 문선민 등에 밀리며 벤치에 머물렀다.

이비니가 입단한 뉴캐슬은 호주 A리그를 대표하는 팀 중 하나다. 다만 올 시즌의 흐름은 좋지 않다. 이번 시즌 뉴캐슬은 리그 18경기가 진행된 현재 승점 15점으로 10위에 머무르고 있다. 최하위 센트럴 코스트(승점 13점)와 승점이 2점밖에 차이나지 않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이제 이비니는 뉴캐슬의 반등을 이끌어야 하는 책무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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