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출격’ 맨유-울버햄튼 예상 선발 발표

ⓒ 후스코어드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예상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울버햄튼은 내달 2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9-2020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리그 24경기가 진행된 현재 두 팀은 승점 34점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골 득실에서 앞선 맨유가 5위, 울버햄튼은 7위에 위치해있다.

맨유는 최근 포르투갈 국가대표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품는데 성공했다. 공식적인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영국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페르난데스의 이적료는 8천만 유로(약 1,047억 4,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페르난데스를 품으며 전력 보강에 성공한 맨유는 다가오는 울버햄튼전에서 승점 3점에 도전한다.

울버햄튼은 1월 치른 리그 네 경기에서 1승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2일 왓포드에 1-2로 패하며 2020년을 시작한 울버햄튼은 이어 12일 펼쳐진 뉴캐슬과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19일 있었던 사우샘프턴과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모처럼 승점 3점을 얻은 울버햄튼은 24일 펼쳐진 리버풀과 홈경기에서 1-2로 패하며 분위기를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한편 두 팀의 경기가 다가오며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양 팀의 예상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후스코어드 닷컴’은 악셀 튀앙제브-폴 포그바-마커스 래시포드-스콧 맥토미니 등 맨유 다수의 자원들이 부상으로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맨유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 역시 경고 누적 징계로 울버햄튼전에 출전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홈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맨유의 골문은 다비드 데 헤아가 지킨다. 포백은 브랜든 윌리엄스-해리 매과이어-빅토르 린델로프-아론 완 비사카로 구성되고 중원은 프레드와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책임진다. 2선은 다니엘 제임스-브루노 페르난데스-메이슨 그린우드가 맡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는 앤서니 마샬이 출격한다.

원정팀 울버햄튼은 3-4-3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울버햄튼의 골문은 루이 파트리시오가 지킨다. 스리백은 레안더 덴돈커-코너 코디-윌리 볼리로 구성되고 좌우 윙백 자리는 각각 좌측 조니, 우측 맷 도허티가 맡는다. 중원은 주앙 무티뉴와 루벤 네베스가 책임지고 최전방 스리톱으로는 아다마 트라오레-라울 히메네스-디오고 조타가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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