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이정협 원톱’ 운명의 한일전 선발 11인 공개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한일전에 나설 태극전사 11인의 명단이 공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잠시 뒤인 19시 30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일본과 2019 EAFF E-1 남자 챔피언십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이번 한일전에서 승리에 도전한다. 앞서 치른 두 경기에서 2연승을 기록한 대표팀은 한일전 승리를 통해 동아시안컵 3연패에 도전한다.

다가오는 한일전은 벤투 감독이 한국 지휘봉을 잡은 후 치르는 첫 번째 한일전이기도 하다. 최근 답답한 경기력과 2% 아쉬운 경기 운영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벤투 감독으로선 이번 한일전 승리가 절실하다. 승리만이 유일한 해답이다.

하지만 상대는 대회 2연승을 기록 중인 일본이다. 지난 10일 치른 중국과의 대회 첫 번째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둔 일본은 이어 14일 열린 홍콩과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이번 한일전 승리를 통해 6년 만의 동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상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일본을 압도하고 있다. 한국은 일본과 통산 78번 경기를 치러 41승 23무 14패를 거뒀다. 한국은 가장 최근 경기였던 지난 2017년 12월 16일 열린 맞대결에서도 일본을 4-1로 대파하고 동아시안컵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일전 대표팀의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포백은 김태환-김민재-김영권-김진수로 구성되고 중원은 손준호-황인범-주세종이 책임진다. 공격은 김인성-나상호-이정협이 이끈다.

henry412@sports-g.com

이 기사의 단축 URL은 https://www.sports-g.com/mV4kk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