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울산 세 명씩 수상’ K리그1 2019 베스트 1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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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서울그랜드힐튼호텔=전영민 기자] 올 시즌 K리그1 베스트일레븐이 공개됐다.

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 중인 하나원큐 K리그 어워즈 2019에서는 올 시즌 K리그1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골키퍼 자리는 대구의 조현우에게 돌아갔다. 이번 시즌 리그 38경기에 나서 34실점을 기록한 조현우는 이로써 세 시즌 연속 K리그1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수비진에서는 우승팀 전북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전북에서는 이용과 홍정호가 한 자리씩을 차지했다. 이용은 올 시즌 리그 20경기에 나서 3도움을 기록했다. 이용은 감독, 주장, 미디어투표에서는 환산점수 100점 만점 중 15.06점을 받았다. 올 시즌 리그 30경기에 나서 2득점을 기록한 홍정호 역시 총점 13.53점을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준우승팀 수비수 김태환 역시 베스트 11 한 자리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리그 30경기에 나서 2골 7도움을 기록한 김태환은 환산점수 13.53점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리그 30경기에 나서 1골 4도움을 기록한 수원삼성 수비수 홍철 역시 환산점수 12.31점으로 베스트 11에 올랐다.

미드필더진의 경쟁 역시 치열했다. 미드필더진 한 자리는 리그 35경기에 나서 15골 10도움을 기록한 세징야에게 돌아갔다. 10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의 우승을 이끈 문선민과 리그 35경기에 나서 13득점 9도움을 기록한 김보경 역시 한 자리를 차지했다. 마지막 한 자리는 리그 38경기에서 15득점 9도움을 기록한 완델손에게 돌아갔다.

공격수 두 자리는 수원삼성 아담 타가트와 울산 주니오가 차지했다. 타가트는 이번 시즌 리그 33경기에 나서 20골 2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주니오는 올 시즌 리그 35경기에 나서 19득점 5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하나원큐 K리그1 2019 베스트 11

GK = 조현우(대구FC)

DF = 이용 홍정호(전북현대) 김태환(울산현대) 홍철(수원삼성)

MF = 세징야(대구FC) 김보경(울산현대) 문선민(전북현대) 완델손(포항스틸러스)

FW = 타가트(수원삼성) 주니오(울산현대)

henry412@sports-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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