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감독 “일본, 장거리포 있는 선수들 눈에 띄지 않아”


ⓒ 유튜브 김인식TV 방송화면 캡쳐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김인식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19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에 대해 전망했다.

김인식 감독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인식TV’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프리미어12 조별리그를 총평하고 슈퍼라운드를 예측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식 감독은 “처음 예상은 호주가 가장 약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그런데 캐나다가 투수를 잘못 썼다”며 “이렇게 되니까 예상이 완전이 뒤엎어졌다. 그래서 쿠바와 캐나다가 떨어지고 한국과 호주가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인식 감독은 “A조에서 미국과 멕시코는 (슈퍼라운드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을 했다. 도미니카공화국과 푸에르토리코는 워낙 메이저리그 선수가 많다. 그런데 40인 로스터를 제외한 이런 대회에서는 선수가 오히려 모자라다. 그러니까 네덜란드도 꼼짝없이 깨지게 되었다. 멕시코가 의외의 선전을 했다”고 전했다.

김인식 감독은 한국 대표팀의 투수진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김인식 감독은 “의외로 잘 던지고 있다. 일본도 우리 투수들이 막아내지 않을까 본다. (일본에) 장거리포가 있는 선수들이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김인식 감독은 “선수들이 나가서 움직이는 것을 봉쇄해야 한다. 우리 주축 투수가 좌완 투수이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일본 선수들이 1루에서 2루로 뛰는 것은 쉽지가 않다”며 “결국은 김광현, 양현종이 막아 내야 한다. 또 막을 것이라 본다. 이영하, 이용찬 등도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하고 마무리는 결국 조상우가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henry412@sports-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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