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지 주연 ‘배가본드’, 인물관계도로 예측하는 줄거리

ⓒ SBS 방송화면 캡쳐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배우 배수지가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가 화제다.

‘배가본드’는 지난달 20일 첫 전파를 탔다. 이승기, 배수지, 신성록이 주연을 맡은 ‘배가본드’는 민항 여랙기 추락 후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다룬 드라마다. 사고 당시 비행기에는 25명의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이 타고 있었다. 하지만 생존자는 없었다. 이후 기체 결함으로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그것은 거짓이었다.

사실 비행기 추락은 현직 대통령과 긴밀한 관계를 가진 방위산업체의 존재와 연관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때 비행기 사고가 기체 결함이 아닌 테러라고 주장하는 한 사내가 나타나고 청와대, 방위산업체, 국정원 내 대통령 비선 조직들은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사내를 쫓기 시작한다.

배수지는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고 있다. 비행기 사고 당시 주 모로코 한국대사관의 계약직 직원으로 근무하던 고해리는 졸지에 성난 유가족들을 상대하게 된다. 이후 그가 목격한 동영상 안에 비행기 사고 당시 아이들의 마지막 모습이 있었고 고해리는 양심과 현실 사이에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중요한 순간을 맞이한다.

이승기는 스턴트맨 출신 유가족 차달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세계 액션영화계를 주름잡겠다는 다부진 꿈을 안고 스턴트 세계에 들어선 차달건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평범한 청년이었지만 비행기 사고로 조카를 잃은 후 인생의 변화를 맞이한다. 이후 국가의 흥망을 손에 쥔 운명의 주인공이 된 차달건은 자신에게 닥쳐온 시련들을 하나씩 헤쳐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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