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조규성 출격’ 한국 올림픽대표팀, 우즈베크전 선발 공개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니어스|천안=전영민 기자] 한국 올림픽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친선 경기에 나설 11명의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14일 20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두 팀은 나흘 전 화성에서 한차례 일전을 벌였다. 당시 맞대결에선 김재우, 오세훈, 김진규의 연속골에 힘입은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내년 1월 열리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2020 AFC U-23 챔피언십에서 중국, 이란과 함께 조별리그 C조에 속했다. 김학범호가 도쿄올림픽 진출권을 따기 위해선 이 대회에서 최소 3위의 성적을 거둬야 한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U-23 대표팀은 역대 11차례 맞대결을 벌였다. 상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역대 11번의 경기에서 9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유일한 패배는 지난해 1월 중국 쿤산에서 있었던 AFC U-23 챔피언십 4강전 패배였다. 당시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에 1-4 대패를 당하며 무릎을 꿇었다.

한국의 골문은 허자웅이 지킨다. 수비 라인은 이유현-차오연-김진야-이상민으로 구성되고 중원은 정우영-김대원-한찬희-정승원-김준범이 책임진다.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리에는 조규성이 출격한다. 한정우, 엄원상, 장민규는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henry412@sports-g.com

이 기사의 단축 URL은 https://www.sports-g.com/6IQPa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