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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부산=홍인택 기자] 한국 프로축구 팀 부산아이파크를 응원하는 팬들이 故 조진호 감독의 기일을 맞아 그를 추모하고 있다.

故 조진호 감독은 부산아이파크 감독을 지내던 지난 2017년 10월 10일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쓰러져 향년 44세로 세상을 떠났다. 부산을 응원하는 팬들은 고인의 기일이 다가오자 오늘(5일) 부산 구덕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19 부산아이파크와 수원FC의 경기에 앞서 고인의 추모 걸개를 응원석에 설치하며 그를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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