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MF 바클리, 술 취해 택시비 지급 거부 ‘논란’


ⓒ 스포티비 방송화면 캡쳐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첼시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가 택시 승차 후 요금 지급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보도를 통해 “첼시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가 택시를 탄 후 요금 지불을 거부했다. 그래서 결국 경찰이 출동하게 되었다”며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바클리는 택시 운전사와 말다툼 중이었다. 이후 바클리는 경찰에 의해 ATM기(현금자동입출금기)까지 호송되었다”고 전했다.

‘미러’에 의하면 바클리의 추태를 본 한 목격자는 당시 상황을 이렇게 표현했다. 목격자는 “일요일 저녁 11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다. 나는 술집 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택시가 세워져 있는 것을 봤다. 그런데 택시 운전사와 바클리가 말다툼을 하고 있더라. 아마도 바클리가 택시 뒤쪽에 자신이 먹던 과자를 쏟은 것 같았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목격자는 “바클리는 택시 요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었다. 내 생각에 그는 몹시 취한 것 같았고 발걸음도 불안정한 상태였다. 바클리는 ‘나는 돈을 내지 않을 것이다. 나는 현금이 없다. 돈을 내지 않을 거다’라고 외쳤다. 하지만 경찰관들이 그를 ATM기로 데려갔고 결국 바클리는 돈을 인출해서 경찰관들에게 건네주었다”고 덧붙였다.

바클리는 이번 시즌 첼시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바클리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다섯 경기, UEFA 챔피언스리그 한 경기, UEFA 슈퍼컵 한 경기, 카라바오컵 한 경기 등 총 여덟 경기에 출전해 한 골을 기록 중이다.

henry412@sports-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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