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019년 몸값 가장 높아진 선수 10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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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손흥민이 2019년 몸값이 가장 높아진 선수 1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15일(이하 한국시간 ) 영국 ‘미러’는 2019년 몸값이 가장 높아진 것으로 평가받는 선수 10명을 보도했다. ‘미러’는 독일 축구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의 자료를 인용해 10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손흥민은 올해 몸값이 높아진 10명의 선수 중 10위에 위치했다.

‘미러’는 ‘트랜스퍼마켓’이 올해 손흥민의 가치가 2,680만 파운드(약 395억원) 증가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미러’는 ‘트랜스퍼마켓’이 손흥민이 현재 7,150만 파운드(약 1,055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분석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3,000만 유로(약 393억원)의 이적료를 남겼다. 하지만 많은 이적료에도 첫 시즌 활약은 다소 아쉬웠다. 2015-2016시즌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28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의 기록을 남기는데 그쳤다.

그러나 이후 손흥민의 발끝이 불을 뿜기 시작했다. 손흥민은 2016-2017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공식 경기 47경기에 출전해 21골 10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 32경기에 출전해 14골 9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적응을 완전히 끝냈음을 증명했다.

다음 시즌의 활약은 더 좋았다. 손흥민은 2017-2018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53경기에 출전해 18골 11도움을 기록했다. 2018-2019시즌에는 48경기에 출전해 20골 10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과 리그 4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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