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옛 영광 회복 위해 레알 MF 크로스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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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니 크로스를 품을 수 있을까.

16일(이하 한국시간) ‘토크 스포츠 아시아’는 보도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내년 1월 토니 크로스를 영입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현재 맨유가 크로스 영입을 위해 6,700만 파운드(약 987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토크 스포츠 아시아’는 ‘더 타임스’의 독일 소식통을 인용해 “맨유가 현재 레알 마드리드 지단 감독의 관심을 받고 있는 폴 포그바의 대체자로 토니 크로스를 노리고 있다.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크로스가 맨유를 과거 영광의 시대로 되돌려놓을 수 있는 선수라고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크로스는 대체 불가능한 레알 중원의 핵심 선수다. 크로스는 지난 2014년 7월 레알에 입단한 이후 레알의 2014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 2014, 2016, 2017, 2018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2015-2016, 2016-2017, 2017-2018 UCL 우승,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등에 공헌했다.

하지만 실제로 크로스의 맨유 이적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올 시즌에도 크로스를 레알 미드필더진의 핵심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단 감독은 이번 시즌 크로스-카세미루-하메스 로드리게스로 구성된 중원을 가동하고 있다. 크로스는 이번 시즌 리그 네 경기에 출전해 한 골을 기록 중이다.

henry412@sports-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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