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화면 캡처

[스포츠니어스 | 최수경 기자] 조세호의 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4대의 ‘릴레이 카메라’로 만들어진 최초의 가내수공업 예능 ‘조의 아파트’ 모습이 공개됐다. ‘조의 아파트’는 조세호의 집을 뜻한다.

이날 조세호의 집을 찾은 유재석은 “인기에 비해 TV가 너무 크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아니 인기로 TV 사이즈를 정하는 것도 웃기지 않냐”고 억울해했다. 이에 유재석은 “조크다”라고 말하면서 “자격지심이다”고 평했다. 유재석은 “자기가 약간 그런 게 있다”면서 자격지심 때문에 개그를 “못 받는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조세호의 집도 화제다. ‘놀면 뭐하니?’에서 조세호의 집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면서 조세호의 집에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들이 많다. 조세호의 집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R모 아파트로 최근 매매 실거래가는 15억 5천만 원이다.

2016년에 준공된 이 아파트는 한강 조망이 내려다 보여 인기가 좋다.

press@sports-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