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방송화면 캡쳐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배우 김태리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리는 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티파니 다이아몬드(The Diamonds of Tiffany) 전시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다. 티파니 다이아몬드 전시회는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티파니앤코 주최의 전시회다. 전시회 관람 가능 시간은 11시에서 19시까지다.

'범점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장인정신을 향한 위대한 여정'이라는 모토를 담고 있는 이번 티파니 다이아몬드 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해선 사전예약이 필수다. 사전예약은 티파니앤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예약자 정보 수집 및 이용과 개인정보 마케팅 활용 등에 동의를 해야만 예약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티파니 다이아몬드 전시 프리뷰 행사에 참석한 김태리가 화제가 되며 김태리의 최근 근황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김태리는 지난해 많은 인기를 끈 '미스터 션샤인' 출연 이후 9개월의 공백 기간을 가졌다. 이후 김태리는 지난 7월부터 영화 '승리호' 촬영에 돌입했다.

'미스터 션샤인' 종영 후 김태리는 지난 4월 영국으로 단기 어학연수를 떠났다. 이후 김태리는 휴식을 겸비한 두 달간의 어학연수를 마치고 지난 5월 귀국했다. 귀국 후 김태리는 디시인사이드 '김태리 갤러리'에 "어떻게 하면 팬분들이랑 더 소통하고 그럴 수 있을지 많이 고민해보겠다.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건강하게 지내다가 또 만나요"라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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