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방송화면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생방송 투데이’에 진미령이 출연하면서 그의 동안 외모와 몸매, 건강 비결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8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에서는 진미령의 건강 비결이 공개됐다.

진미령은 1958년생으로 한국나이 62세다. 진미령은 "올해 나이 60세가 훨씬 넘었다"라며 "몸무게가 47kg이고 옷 사이즈는 44사이즈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진미령의 건강 비결은 고무 밴드를 이용해 자세를 교정 후 하루 1시간 이상의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었다. 진미령은 지난 40년 동안 아무리 바빠도 운동을 빼먹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이날 진미령의 특별한 레시피가 전해지기도 했다. 진미령은 "지방도 적당히 먹어야 좋다. 권장량을 지켜서 먹어라"라고 전했다. 진미령은 삼겹살 알리오 올리오 등 적당한 지방 섭취로 지방을 관리한다고 말했다.

또한 진미령은 식후 좋은 지방인 크릴오일을 챙겨 먹었다. 크릴은 남극해에 서식하는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영양이 풍부하다. 진미령은 크릴오일을 먹게 된 이유로 "제가 미국에 살 때 친구들이 권유해서 먹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진미령의 적극적인 홍보로 크릴오일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크릴오일의 유효 성분은 인지질이다. 인지질이란 물이나 기름에 쉽게 녹기 때문에 몸 속의 지방을 쉽게 분해해주고, 몸속 내장지방과 중성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크릴오일은 전갑각류 알레르기가 있거나 임산부, 수유부와 당뇨 환자 등은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하루 권장량 이상을 섭취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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