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모 SNS

[스포츠니어스|백창준 기자] 안현모와 라이머 부부가 먹는 포켓도시락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촬영 이후 처음으로 같이 찍는 화보 촬영을 위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남편 라이머와 안현모가 함께 도시락을 하나 먹고 있었다. 여기에 덧붙여 안현모는 "잠깐만 배 좀 집어넣으시라고. 한국인의 밥상 아닌 한국인의 도시락상으로 꺼내줬는데 이것도 너무 맛있게 먹는 라불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현모와 라이머 부부는 함께 무언가를 먹고 있지만 사실 알고보면 다이어트 중인 것을 알 수 있다. 안현모와 라이머가 화보 촬영을 준비한다는 것은 무언가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따라서 두 사람이 함께 먹고 있는 것은 다이어트용 식품인 것을 알 수 있다.

알고보니 두 사람이 먹고 있는 것은 포켓도시락이었다. 안현모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출시한 포켓도시락은 한 끼에 300kcal가 넘지 않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다이어트를 준비하거나 실제 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제법 유명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press@sports-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