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외질혜에게 닥친 또다른 논란, 남편 철구와 BJ서윤


ⓒ 영상 캡쳐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2019년은 BJ외질혜에게 악몽같은 한 해가 되고 있다.

8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철구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에서 바카라 중’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 게시글에는 BJ 철구와 BJ 서윤(25·본명 전윤희)이 함께 필리핀에서 원정 도박을 하고 있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정확한 방문 시기는 기재되지 않았다.

작성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BJ철구와 BJ서윤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지난해 10월 군 입대한 철구는 현재 상근 예비역으로 군 복무 중이다. 군 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는다면 군인 신분이라도 해외 출국이 가능하다. 그러나 병사가 불법도박을 할 경우 휴가 제한, 근신, 영창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 육군 측도 “철구가 복귀하면 즉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철구의 아내 외질혜는 이번 사건으로 또 논란의 중심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외질혜는 아프리카TV 인기 BJ로, 구독자 8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외질혜는 지난 6월 동료 BJ 감스트, NS남순과 함께 합동 방송을 하던 중 한 여성BJ를 언급하며 성희롱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들은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했고, 게임 도중 외질혜는 NS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성희롱적 발언)를 치냐”고 물었다.

NS남순은 “당연하지”라고 답한 뒤 감스트에 “XXX(또 다른 여성 BJ)를 보고 XXX를 X 적 있지?”라고 똑같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감스트는 “당연하지. 세 번 했다”고 답했다.

해당 방송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확산하자, 외질혜는 사과 영상을 게재하면서 “이와 같은 언행을 내뱉음에 있어 크게 반성하고, 가벼운 언행으로 실수하지 않겠다고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해당 사건을 이유로 외질혜에게 방송 3일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철구가 서윤과 원정도박 의혹에 휩싸이면서 누리꾼들은 그의 아내 외질혜를 언급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결혼했는데 다른 여자랑 해외서 도박을? 아내가 알면 속상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은 “외질혜가 알고 있을까 모르겠다. 걱정이 된다”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외질혜는 지난 2016년 철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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