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스카이스포츠 “토트넘, 풀럼 유망주 라이언 세세뇽 영입 합의”


ⓒ 라이언 세세뇽 SNS

[스포츠니어스|전영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이적시장 마지막날 대형 영입에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주인공은 라이언 세세뇽이다.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보도를 통해 토트넘과 풀럼이 라이언 세세뇽의 이적에 대해 합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세세뇽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약 367억 6,700만원)에서 3,000만 파운드(약 441억원)를 예상했다.

하지만 출혈도 있다. 토트넘은 세세뇽을 영입하는 대신 1997년생 미드필더 조쉬 오노마를 풀럼에 내주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오랜 기간 영입하길 원했던 세세뇽을 품으며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무수히 많은 자원들과 연결되어 왔다. 현재 토트넘은 유벤투스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더불어 바르셀로나에서 자리를 잃은 필리페 쿠티뉴를 비롯해 레알 베티스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와도 연결되고 있다. 그러나 스카이스포츠에 의하면 쿠티뉴의 거부로 인해 토트넘과 쿠티뉴의 협상은 중단된 상태다.

2000년 5월 18일생인 세세뇽은 전 유럽이 주목하는 대형 유망주다. 세세뇽은 그간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을 비롯해 다수의 유럽 빅클럽들과 이적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오랜 구애 끝에 결국 토트넘이 세세뇽을 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세세뇽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풀럼의 주전 멤버로 활약했다. 이 과정에서 세세뇽은 양 측면 풀백과 윙어, 심지어 최전방 스트라이커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하지만 세세뇽의 활약에도 풀럼은 리그 19위를 기록하며 2부리그인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다. 세세뇽의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기록은 35경기 출전 2골 6도움이었다.

henry412@sports-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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