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 (감독 박준수)를 극장에서 봐야만 하는 이유가 전해져 화제다.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는 7일 개봉과 함께 예매율 1위를 달렸다. 영화는 지난 2018년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이야기를 다뤘다. 방탄소년단은 서울을 시작으로 파리까지 대장정을 펼쳤다. 투어를 마친 다음 날, 파리의 한 루프탑에서 그들만의 뒤풀이를 다룬 영화다.

영화는 일곱 멤버들의 여정을 그렸다. 월드 투어 공연은 물론 스포트라이트가 거진 후 방탄소년단의 모습도 담았다. 새로운 도시를 만날 때마다 했던 그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다.

‘브링 더 소울: 더 무비’ 측은 특별히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봐야만 하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들은 “오직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쿠키 영상이 포함되어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화 개봉 하루 전날인 6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를 단체로 관람했다며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표현한 캐주얼 복장으로 특별관 의자에 앉아 있다. 제이홉도 단체관람을 알리며 "찰칵~ 브링 더 소울"이라고 적었다.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 하트도 더했다. 셀카를 통해 멤버들과의 단체 관람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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