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돌아온 오승환, 마지막 KBO 리그 활약 다시보니

ⓒ 삼성라이온즈 제공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6년 만에 KBO 리그로 복귀하는 오승환이 화제다.

삼성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승환과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연봉은 6억원으로 알려졌으며 잔여시즌 출전정지로 인한 미지급분 발생으로 실수령액은 50% 수준이다. 오승환은 내년 4월 말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 전망이다.

오승환은 지난 2005년 2차 1라운드(전체5순위) 지명을 통해 삼성에 입단했다. 이후 KBO 통산 444경기에서 28승 13패 11홀드 277세이브, 평균자책점 1.69의 성적을 거두며 수준급 마무리 투수로 이름을 알렸다.

KBO에서 마지막으로 활약한 2013 시즌에는 48경기에서 4승 1패 28세이브, 평균자책점 1.74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후 일본 한신타이거즈와 계약해 2시즌 동안 80세이브를 기록한 뒤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세인트루이스와 토론토, 콜로라도 등을 거쳤다.

한편 오승환은 구단을 통해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다시 입게 돼 기쁘고 반갑게 맞아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수술과 재활에 집중해서 내년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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