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연세대 입학에도 한국어 필요 없다?


ⓒ 연세대학교 학생 커뮤니티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 매덕스 졸리-피트가 연세대 언더우드학부 생명과학공학과에 진학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에서 성장한 매덕스가 연세대학교에서 어떻게 수업을 들을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전문 매체 피플은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이 연세대에 합격했다고 보도했다. 매덕스는 다른 대학교에도 합격했지만 최종적으로 연세대 진학을 결심했다.

피플은 또한 연세대 관계자를 인용해 “매덕스가 다른 여러 대학에서도 입학 허가를 받았지만, 연세대를 선택했다”며 “매덕스는 한국에서 공부하기 위해 매주 몇 시간씩 한국어 공부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학교 수준의 한국어를 배울 필요는 없어 보인다. 매덕스는 UIC 외국인 전형으로 연세대에 입학했다. UIC 국제대학에서는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된다. 그는 50여 개국에서 온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캠퍼스 생활을 즐길 것으로 보인다.

졸리와 매덕스는 이달 중 입국해 한국 생활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 소식통은 졸리가 “아들의 결정을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있다”며 “아들이 그립겠지만, 그는 외국에서 공부할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인 매덕스는 캄보디아 출신으로 2000년 안젤리나 졸리에게 입양됐다. 안젤리나 졸리는 아끼는 아들 매덕스가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고, 대학 진학까지 고민하자 함께 연세대를 방문하기도 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해 11월엔 난민 고등판무관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했고, 비공식 일정으로 아들 매덕스와 함께 연세대 투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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