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전 승리 토트넘, 프리시즌 일정은 어떻게 되나


ⓒ 토트넘 홋스퍼 SNS

[스포츠니어스|전영민 인턴기자] 손흥민과 호날두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경기에서 토트넘이 웃었다.

토트넘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1차전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이번 2019 ICC를 기분 좋게 시작하게 되었다. 이날 대결은 손흥민과 호날두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포문은 손흥민이 열었다.

손흥민은 전반 4분 트로이 패럿이 찔러준 패스를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손흥민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이후에도 손흥민의 움직임은 활발했다. 손흥민은 함께 공격진을 구성한 트로이 패럿과 함께 여러차례 유벤투스의 골문을 위협했다.

호날두 역시 반격에 나섰다. 호날두는 후반 15분 유벤투스 윙백 데 실리오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 정확한 원터치 슈팅으로 토트넘의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호날두의 분전에도 유벤투스는 루카스 모우라와 해리 케인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2-3 패배를 당했다.

ICC는 지난 2013년 출범한 세계 최고 클럽들이 참가하는 프리시즌 이벤트 대회다. 올 시즌에는 토트넘과 유벤투스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인터밀란 등이 참여했으며 미국을 비롯해 영국, 스웨덴, 중국 등 총 4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다.

유벤투스와 경기를 마무리 한 토트넘은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대결을 펼친다. 이어 30일에는 독일 뮌헨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아우디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내달 4일에는 런던으로 이동해 인터밀란과 ICC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인터밀란과 경기를 끝으로 프리시즌을 마무리하는 토트넘은 내달 10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톤 빌라와 2019-2020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henry412@sports-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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