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모두 다 쿵따리’, 인물관계도로 예측하는 줄거리


ⓒ MBC 방송화면 캡쳐

[스포츠니어스|전영민 인턴기자] 첫 전파를 탄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가 화제다.

‘모두 다 쿵따리’는 16일 오전 첫 방영됐다. 이날 ‘모두 다 쿵따리’ 1회에서는 송보미(박시은)가 산업스파이로 의심을 받아 한국으로 추방당해 파주의 한 시골마을까지 들어오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낯선 마을에 들어선 보미는 파주에서 우연히 어른들에게 둘러싸여 곤혹을 치르고 있는 송다운(최지원)과 송다식(김태식) 남매를 만난다.

이후 보미는 송다운과 송다식을 대신해 마을 어른들과 말싸움을 이어간다. 그 순간 한수호(김호진)가 나타난다. 한수호는 보미에게 “본인이 누군지도 밝히지 않고 마을 일에 끼어드는 것은 아니지 않냐”고 따졌다. 하지만 보미는 물러서지 않았다. 보미는 수호에게 볏짚을 던지며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모두 다 쿵따리’는 미국 입양 이후 송보미가 처음 오게 된 고향 쿵따리 마을에 정착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골 적응기’를 다룬 MBC 일일 드라마다. 김흥동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김지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앞서 김흥동 PD는 ‘모두 다 쿵따리’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기존에 보던 아침드라마와는 다른 농촌극이다. 막장이라기보다는 휴면 코미디가 주된 내용”이라고 ‘모두 다 쿵따리’를 소개했다.

‘모두 다 쿵따리’의 주요 인물은 송보미다. 송보미는 미국에서 추방당해 우여곡절 끝 쿵따리 마을에 정착하게 되지만 함께 있는 사람을 같이 웃게 만드는 밝은 에너지의 인물이다. 한수호는 딸을 위해 성공을 미련없이 떠난 돈보다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가슴 따뜻한 남자다. 극 중 한수호는 딸을 고칠 방법을 찾기 위해 신약 개발에 몰두한다. 그밖에 조순자(이보희)는 미게임 대주주, 조순자와 자매인 조복자(최수린)는 부동산 주식, 투기 등을 일삼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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