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최병찬·트와이스 미나, 아이돌 건강 주의보 발령

ⓒ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아이돌들의 건강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빅톤 최병찬은 Mnet ‘PRODUCE X 101(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한다. 만성 아킬레스건염 통증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사 측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 소속으로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이던 최병찬 군이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서 갑작스러운 하차에 대해 “심리적 부담감이 겹쳐 치료를 병행하며 연습 및 경연 일정에 참여하고 있었지만 프로그램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며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신 팬 분들을 비롯해 프로그램 제작진, 동료 연습생, 시청자 분들께 하차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트와이스 미나도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이먼트 측은 11일 미나의 월드투어 불참 소식을 알리며 “미나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 아직 정확한 진단명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여러 전문 의료 기관을 통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미나는 건강 문제로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월드투어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아이돌들의 잇따른 건강 문제에 대해 네티즌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무리한 스케줄과 연습 일정에 따른 부작용이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연이은 아이돌들의 건강 문제로 인해 각 소속사들의 소속 가수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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