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YEONGHASEYO”, 한국 방문한 폴 포그바의 첫마디

ⓒ 포그바 SNS


[스포츠니어스|전영민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랑스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한국을 방문했다.

포그바는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한국 투어를 시작했다. 포그바의 이번 내한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아디다스-폴 포그바 아시아투어’ 행사차 이뤄졌다.

이번 포그바의 내한에 대해 아디다스 측은 “포그바가 이날 처음으로 서울을 방문해 축구팬들과 풋살을 하고 미팅 행사도 진행한다”며 “포그바의 한국 방문은 ‘아디다스-폴 포그바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인천 공항을 빠져나온 포그바는 곧바로 서울로 향했다. 포그바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더베이스에서 진행된 ‘아디다스-폴 포그바 아시아 투어 이벤트’에 참석해 한국팬들과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포그바는 한국 방문에 대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포그바는 “이번이 한국 첫 방문인데 굉장히 아름다운 곳이라 생각한다”며 “다시 방문을 하고 싶다”고 내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포그바는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은 정말 좋은 선수다. 아주 장점이 많은 선수”라며 “나도 손흥민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손흥민을 치켜세웠다.

한편 이날 포그바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첫 한국 방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포그바는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하며 영어로 “ANNYEONGHASEYO”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포그바는 헤드폰을 찬 채 공항 바깥을 응시하는 모습이었다.

1993년 3월 15일생의 포그바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지난 201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포그바는 이후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잠시 이탈리아 무대를 경험하기도 했다. 이후 포그바는 지난 2016시즌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오며 현재까지 맨유에서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포그바는 조국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지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해 프랑스의 대회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henry412@sports-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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