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초, 축구 프로그램 ‘비타민 스쿨’ 통해 ‘아산무궁화’ 알아가

ⓒ 아산무궁화 제공


[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11일, 13일 이틀에 걸쳐 배방초등학교를 찾아 비타민 스쿨을 진행했다.

지난 11일 배방초 5학년 6반 학생과 함께한 남희철, 송환영은 학교 도착과 동시에 학생들의 환영을 받으며 비타민 스쿨을 진행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남희철과 송환영 모두 공격 포지션의 선수였기에 학생들은 두 선수에게 “누가 더 잘해요?”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이에 두 선수 모두 상대방을 추켜 세워주며 상대방의 장점을 어필하며 프로그램 진행을 유도했다.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공격수가 가져하는 볼 센스, 득점력 등을 갖추기 위해 패스-드리블-슈팅 등의 수업을 이어나갔다. 중간중간 학생들과 소통하던 남희철과 송환영은 틈틈이 경기 일정을 홍보하며 학생들의 이순신종합운동장 방문을 독려했다. 또한 자신들만의 축구 비법을 공유하며 축구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다. 선수들만의 비법을 전수받은 학생들은 미니게임을 통해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감탄을 자아내며 프로그램 마무리했던 11일 비타민 스쿨에 이어 13일 오전에 진행된 비타민 스쿨은 남윤재, 변재호와 함께 했다.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아산의 ‘국가대표’ 오세훈, 주세종을 언급하며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과 ‘축구’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다.

‘국가대표’ 그리고 ‘축구’ 이야기에 신이 난 학생들은 보다 더 적극적인 자세로 프로그램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레크리에이션형 술래잡기, 릴레이 달리기 등을 시작으로 기본기 수업에 돌입했다. 기본기 수업부터 미니 게임 시작 전까지 끊임없이 공과 함께 한 학생들은 미니 게임에 돌입하자 진지한 자세로 경기에 임했다.

선수들의 도움 없이도 자신들만의 경기를 펼쳐 보이며 선수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산의 ‘비타민스쿨’을 함께해준 배방초 4학년 5반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보이며 선수들과의 다음을 기약했다.

한편, 아산은 오는 15일(토)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2 2019 15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를 위해 수원 원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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