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우크라이나, 한국과 결승에서 다소 유리한 이유는?

ⓒ FIFA U-20 월드컵 공식 SNS


[스포츠니어스 | 홍성빈 인턴기자] 사상 최초로 U-20 월드컵 결승에 오른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이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와 격돌한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4강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해 사상 최초로 결승에 진출했다. 같은 날 우크라이나도 이탈리아를 1-0으로 꺾으며 최초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두 팀은 오는 16일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하지만 이번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가 사실상 ‘홈 어드벤티지’를 안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우크라이나는 대회가 열리고 있는 폴란드과 국경을 맞댄 이웃 국가다. 실제로 마음만 먹으면 우크라이나 축구팬들은 자가용 등을 이용해 폴란드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FIFA도 공식 홈페이지에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 진출 소식을 전하며 “우크라이나는 이번 대회 홈팀이나 다름없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우크라이나는 이번 대회 기간 내내 국경을 넘어 폴란드를 찾은 자국 팬들로부터 열성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 경기에 나섰다. 국경만 넘으면 우크라이나에서 폴란드로 왕래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사상 첫 U-20 월드컵 결승전은 오는 16일 오전 1시 폴란드 우치에 위치한 스타디온 미에스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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