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인생술집' 캡쳐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영화 ‘곡성’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영화 촬영 중 귀신이 나타난 사연이 공개되면서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곽도원은 지난해 1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귀신을 본 적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경기도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영화 촬영 도중 갑자기 이유 없이 흔들리는 그림자가 포착됐고 구석의 조명 하나가 계속 흔들렸다.

그래서 현장 스틸 기사가 조명 위로 올라가 촬영을 시작했는데 촬영 후 사진을 보니 사람의 형체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보면 조명 위에 남자의 형체로 보이는 한 검은색 물체가 있었다.

한편, 영화 ‘곡성’은 지난 2016년 5월 12일에 개봉된 나홍진 감독의 작품으로 6,879,98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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