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안혜상이 남편 남규택과 따로 자는 이유를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결혼 5년 차 안혜상과 남규택 부부가 출연해 단란한 일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안혜상은 댄스 스포츠 선수이며 남편이자 매니저인 남규택은 과거 가수 김경호의 매니저였다. 김경호와 예능 프로그램 댄스 파트너였던 안혜상과 만나 부부가 됐다.

그런데 방송에서 남규택과 안혜상이 따로 자는 모습에 출연진들이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안혜상은 “남편이 살이 많이 찌고 코를 너무 골아서 같이 자다가 내가 신랑 발바닥 쪽에 가서 자고 있더라”고 밝혔다.

한편,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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