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L 벤피카 페이스북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주앙 펠릭스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다.

주앙 펠릭스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팀인 벤피카 소속으로 1999년생이다. 그의 현재 나이는 19세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번 시즌 20골과 11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벤피카의 에이스로 급부상했다.

펠릭스의 국적은 포르투갈로 현재 포르투갈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주전 입지를 자랑한다. 이에 그를 벌써부터 제2의 호날두라 기대하는 목소리가 크다.

다가오는 U20 월드컵에서는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대신 포르투갈 성인 대표팀에 뽑혀 오는 6월 UEFA 네이션스리그 파이널4 출전이 유력하다. 한편 펠릭스는 현재 맨유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으로의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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