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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드라마 ‘어비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지난 5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를 그렸다.

‘어비스’는 첫 방송 전부터 과거 ‘오 나의 귀신님’을 연출한 유제원 PD와 배우 박보영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개연성 문제와 난해한 스토리 등에서 혹평을 받으며 시청률이 2.7%까지 곤두박질쳤다.

이에 벌써부터 후속작에 대한 말이 나오고 있다. ‘어비스’는 총 16부작으로 오는 6월 25일 종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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