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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20일 오후 중 SBS '생활의 달인'이 재방송 되면서 방송을 통해 소개된 생활의달인 명란바게트 달인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달인은 만능 재료 명란을 매력적으로 활용하는 요리 솜씨를 지녔다. 명란은 일식과 한식 할 것 없이 다양한 요리에 쓰이는 것이 특징으로 달인을 통해 바게트와도 어울리는 풍미를 지녔음이 증명됐다.

방송에서 소개된 달인은 올해로 35세를 맞은 장희원 씨다. 장희원 씨는 명란 특유의 비린맛을 북어를 통해 잡고 깊은 풍미와 남다른 식감을 살려 명란바게트 메뉴를 탄생시켰다.

구체적으로 이 집의 명란은 북어 묵으로 한 번, 콩나물로 두 번, 비법 얼음으로 세 번의 숙성과정을 거쳐 만들어지기 때문에 비린 맛에 대한 확실한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통명란바게트의 가격은 6,900원으로 치즈명란바게트와 마늘바게트는 5,9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마약옥수수 바게트, 카레치즈 바게트 등 다양한 바게트를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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