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연예가중계 캡쳐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신혜선-김명수의 게릴라 데이트가 갑작스럽게 촬영이 중단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으로 많은 인기를 모은 신혜선과 김명수의 게릴라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혜선과 김명수는 서울 홍대입구 근처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그런데 신혜선과 김명수의 모습을 본 많은 팬들이 몰리면서 촬영이 갑작스럽게 중단됐다. 이에 제작진 측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결국 실내로 장소를 옮겼다. 두 배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한편,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닥터 프리즈너’의 후속작으로 오는 22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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