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인스타그램

[스포츠니어스 | 최수경 기자]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이 딸 송지아와 흥부녀 인증 영상을 공유한 가운데 이들 부녀의 근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송종국은 인스타그램에 딸 송지아와 함께한 근황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음악에 맞춰 흥겨운 춤사위를 펼쳤다. 특히 송지아는 부쩍 자란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종국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또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편 송지아는 최근 tvN ‘애들 생각’에 출연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송지아는 최근 방송에서 아빠가 축구선수이다 보니까 저와 동생 지욱이도 축구 경험이 있다. 내가 달리기가 빠른 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송지아는 “아빠는 지욱이에게 축구를 못한다고 하고 나는 달리기가 빨라서 잘할 것 같다고 했다”면서 “그래서 지욱이가 마음이 상했다. 지욱이는 축구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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