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유인석 영장심사, 박한별 자필 탄원서 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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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 | 홍성빈 인턴기자] 배우 박한별이 가수 승리와 남편인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자필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한 매체는 박한별이 유인석 전 대표가 전날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동안 A4용지 3장 분량의 자필 탄원서를 변호인을 통해 재판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박한별은 탄원서에 “제 남편은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라며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해 충실히 조사 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 약속한다”라는 내용을 기재했다. 이와 함께 유인석 전 대표가 그동안 조사에 성실히 임했고 이제 첫 돌이 갓 지난 아이의 아버지라는 내용을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인석 전 대표는 클럽 버닝썬 자금 횡령 혐의와 외국인 투자자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8일 유인석 전 대표에 성매매 처벌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의 세 가지 혐의로 승리와 함께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한편 박한별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그녀가 제출한 탄원서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우리도 상세한 내용은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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