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行 유력’ 그리즈만, AT마드리드에서 보낸 5년의 시간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스포츠니어스 | 홍성빈 인턴기자] 앙투앙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다.

아틀레티고 마드리드는 15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그리즈만이 다음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지 않는다. 그는 팀을 떠난다고 알린 상황”이라고 알렸다.

이어서 그리즈만의 고별 인사가 담긴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보낸 지난 5년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모두에게 정말 감사드리며 이 클럽은 언제나 내 가슴 속에 남아있을 것이다. 이제는 안녕이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그리즈만은 레알 소시에다드로부터 지난 2014년 7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넘어와 둥지를 틀었다.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첫 시즌 22골을 넣으며 팀의 간판 스타로 자리 잡았다. 그는 5시즌 동안 리그와 컵대회 등을 포함해 256경기에 출전해 133골을 기록했다. 특히 그는 맹활약을 펼치며 지난 15/1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과 17/18시즌 팀의 유로파리그와 UEFA 슈퍼컵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한편 그리즈만의 차기 행선지는 바르셀로나가 유력시되고 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그리즈만이 바르셀로나로 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의 영입을 위해 1억8천만 파운드(약 1,655억원)를 지불할 의사가 있다”라고 보도했다.

venantius19@sports-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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