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호투 통해 배우는 야구용어 ‘노히트 노런-퍼펙트 게임-완봉승’


류현진 ⓒwikipedia

[스포츠니어스|백창준 기자] 류현진이 완봉승을 거두면서 노히트 노런, 퍼펙트 게임, 완봉승 등 야구 용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류현진은 선발 등판해 9회까지 무실점 완벽 투구를 선보이면서 팀의 9-0 완승을 이끌었다. 류현진은 약 6년 만에 완봉승을 거두면서 자신의 커리어 중에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류현진의 초반은 순조로웠다. 5회까지 퍼펙트 게임을 기록했다. 애틀란타 타자들을 상대로 단 한 타자도 안타나 사사구를 내주지 않았다는 뜻이었다. 많은 팬들은 류현진의 퍼펙트 게임을 기대했지만 6회에 첫 피안타를 맞으면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여기서 말하는 퍼펙트 게임은 볼렛과 에러를 내주지 않고 단 한 개의 안타도 맞지 않았을 경우 쓴다. 류현진이 9회까지 5회와 같은 페이스를 보여줬다면 퍼펙트 게임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노히트 노런의 경우 볼넷과 에러를 통해 출루를 허용했지만 안타를 내주지 않았을 경우 쓰는 말이다. 두 기록 모두 야구계에서는 대기록으로 칭한다.

하지만 류현진은 6회에 안타를 맞으면서 퍼펙트 게임과 노히트 노런이 깨지고 말았다. 그래도 9회까지 던져 완봉승을 거뒀다는 것은 대단한 기록이다. 완봉승은 한 명의 투수가 단 한 점도 내주지 않고 경기를 끝낼 경우 완봉승이라 부른다. 실점을 내주고 9회까지 던질 경우 완투승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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