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더스HQ

[스포츠니어스 | 홍성빈 인턴기자]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박선호를 향해 배우 김유정이 응원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 김유정SNS 캡쳐

최근 김유정은 자신의 SNS에 "우리 대충씨 귀여운 박선호씨에게 오늘 밤에 투표를"이라며 "힘을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박선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박선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선호는 지난 3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박선호는 스타쉽 1기 연습생 출신으로 현재 김유정과 함께 싸이더스HQ 소속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유정이 언급한 '대충 씨'는 박선호가 출연한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연기한 캐릭터의 별명이다.

한편 박선호와 김유전은 지난 2014년 웹드라마 '연애세포'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맺었다. 지난 1월 박선호는 김유정에게 커피차를 선물에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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