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5월 5일 진행되는 프로야구 일정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2019 KBO 프로야구 5경기가 일제히 2시에 시작된다. KIA타이거즈는 NC다이노스와 3연전 중 마지막 경기를 치르며 KT위즈는 한화이글스를 상대한다. 이어 LG트윈스는 두산베어스와 잠실 라이벌전을 치르고 SK와이번스는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는 키움히어로즈와 격돌한다.

창원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NC다이노스 경기는 SPOTV 채널에서 중걔되며 잠실 라이벌전은 SPOTV2에서 생중계된다. KT위즈와 한화이글스의 대전 경기는 SBS 스포츠에서 중계 중이다.

부산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롯데자이언츠 경기는 MBC SPORTS+에서 중계된다. 고척돔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는 KBS N SPORTS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어린이날을 맞아 KBO 리그 5개 경기에 관중 열기는 매우 뜨겁다. 3연전 시리즈의 마지막 경기를 어느 팀이 승리로 장식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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