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scored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니어스|온라인 뉴스팀] 프리미어리그 4위 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본머스와 토트넘의 맞대결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겁다.

본머스와 토트넘은 5월 4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각)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2018-19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본머스전 9경기에서 8승을 거둘 만큼 굳건한 강세를 자랑한다. 손흥민 역시 본머스 상대로 골을 넣은 바 있어 기대를 모으는 일전이다.

유럽축구 통계 전문 매체 whoscored는 경기를 앞두고 예상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예상에 따르면 토트넘은 4-2-3-1 시스템을 꺼내들 가능성이 높다. 위고 로리스 골키퍼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키어런 트리피어, 후안 포이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벤 데이비스가 백포를 구성한다. 미드필더는 무사 시소코와 에릭 다이어가 3선, 루카스 모우라-크리스티안 에릭센-델레 알리가 2선을 구성한다. 원톱은 손흥민이 나설 전망이다.

이에 맞서는 본머스는 3-4-1-2 시스템을 예상했다. 아루투르 보루츠 골키퍼가 나오고 크리스 메팜, 스티브 쿡, 나단 아케가 백스리를 구성한다. 윙백과 미드필더는 라이어 프레이저, 제페르송 레르마, 에메르손 힌드만, 잭 심슨이 구성한다. 공격형 미드필더는 데이비드 브룩스, 투톱은 조슈아 킹과 칼럼 윌슨이 나설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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