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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니어스|이정원 인턴기자] 프로농구 인기 구단 SK의 선행은 시즌이 끝났어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 SK 나이츠 프로농구단(단장 윤용철)과 JB주식회사(대표이사 한권희)는 4월 30일(화)에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다문화 가정 지원 기관인「아산시 글로벌 가족센터」에 “사랑의 쌀” 4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SK 문경은 감독, 전희철 코치, 김민수 선수가 참석해 SK가 지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적립한 쌀 800Kg 중 50%인 400Kg을 전달했다. 나머지 400Kg은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산하 러브봉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에너지 공급 전문기업인 JB 주식회사는 천안·아산을 비롯한 충남지역 9개 시·군 과 세종특별자치시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더 나은 생활의 가 치를 제공하기 위한 ‘Total Daily Life Platform’ 사업자로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SK와 JB 주식회사는 지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시즌 동안 협약을 통해 SK가 1승을 기록할 때마다 40kg의 쌀을 적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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